논문초록:현재 세계적으로 한류가 널리 성행한다. 대학 동안 한국어를 공부한 중국학생으로서 한국어와 중국어는 많은 비교 가능성이 있음을 발견하였다. 한국과 중국은 예로부터 교류가 빈번하였다.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기 전에 한국은 중국어를 사용해온 실정이다.
각 나라는 자기만의 문화 특색이 있다. 그래서 중국과 많은 문화적 연관이 있으면서도 비교가 되는 중한 대비 연구는 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. 본 논문은 한국어 ‘에서’와 중국어 ‘在’의 대응 연구이다.
처소 의미로 쓰이는 ‘에서’는 모두 중국어 ‘在’로 번역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자들이 ‘에서’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. 기존 연구에서는 이와 관련된 기술이 적을 뿐 더러 그 연구 결과를 한국어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에서도 여러 어려움이 있다.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초작업의 일환으로서 중국어 ‘在’와 한국어 ‘에서’의 대응 관계와 대응 환경을 일부 밝히고자 노력하였다. 이와 더불어 말뭉치에서 나타난 기타 대응어의 경우와 대응어가 없는 경우에 대해서도 검토해 보았다.
키워드: 에서, 在, 대응어
목차
논문초록
中文摘要
1. 서론-1
1.1 연구 목적-1
1.2 연구 방법-1
1.3 선행 연구-2
2. ‘에서’와 ‘在’의 일반 의미.-3
2.1 ‘에서’의 일반 의미-3
2.2 ‘在’의 일반 의미-5
3. ‘在’와 ‘에서’의 대응어 고찰-8
3.1 대응어의 일반 의미-9
3.2 ‘在’와 ‘에서’의 대응어-13
4.결론-17
참고문헌-19
감사말-21